오늘은 채소 이야기.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양배추는 보통 양배추와 구불거리는 축면양배추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매끈한 보통 양배추를 소비하는데, 생으로 먹기도 하고 조리해먹기도 한다. 적양배추 즉 적채는 조리했을 때 잎이 파란색으로 변해 식욕감퇴? 의 효과를 주기 때문에 채 썰어 생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양배추와 적양배추는 색만이 다른 것이 아닐 것이라 생각해 찾아보고 한번 정리해보았다.
양배추와 적양배추의 차이
양배추의 뜻
양배추의 양은 한자 '洋'으로 서양의 '양'을 의미한다. 양파, 양상추, 양송이버섯의 '양'도 같은 의미이다. 양배추는 서양의 배추인 것이다.
양배추 영양상의 특징
당질, 베타카로틴 함량이 적채보다 높다. 비타민A 성분은 적채와 비슷하다. 식이섬유는 적채보다 풍부하다.
적양배추 영양상의 특징
나트륨, 단백질 함량이 보통 양배추보다 높다. 비타민A를 제외한 비타민B1,B2,B6,C,E가 보통 양배추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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