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하다 보면 잡내 제거를 위해 맛술이나 청주를 사용할 때가 많다.
맛술은 마트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청주는 사기가 애매할 수도 있다.
어렸을 때 제사상에 늘 올라가던 백화수복도 청주인데, 요리용으로 구매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는 청주는 롯데주류의 청하이다.
요즘은 술을 안 마시기 때문에 요리용으로만 사용하는데, 연어회를 먹을 때 같이 마시는 걸 즐겼다.
청하는 300ml에 2,000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술이니까 미성년자는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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