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체 우유 비건 밀크 이야기.
대체 우유는 말 그대로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우유를 말한다.
우리나라에 비건도 늘어나는 추세이고,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실 수 없어서 비건 밀크에 대한 관심이 는 것 같다. 나 또한 그렇다. 대체 우유는 네 가지 소개하고, 내가 좋아하는 제품도 몇 개 추천하려 한다.
Vegan Milk
Oat milk
오트 밀크는 10대 슈퍼푸드인 귀리로 만든 식물성 우유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며 커피와 함께 먹을 때 가장 맛이 좋다.
하지만 쉽게 산패하기 때문에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제품 추천 : 마이너 피겨스 유기농 오트 음료 (100g당 60kcal)
Soy milk
두유는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음료이다.
고소하고 담백하며 콩 종류에 따라 맛도 천차만별이다.
다만 콩 특유의 냄새 때문에 음료나 음식에 사용하기에 어려울 수 있다.
제품추천 : 매일 두유 식물성 단백질 (100g 당 52kcal)
Almond milk
아몬드 밀크는 아몬드 브리즈로 꽤 알려져 있다.
고소한 맛과 아몬드 특유의 단맛이 난다.
하지만 아몬드 생산과정에서 너무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는 단점이 있다.
제품 추천 : 블루 다이아몬드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티드/오리지널 (100g 당 19-23kcal)
Coconut milk
코코넛 밀크는 코코넛워터가 아닌 코코넛 과육에서 추출한 대체 우유이다.
코코넛의 독특한 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칼로리 자체가 높아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제품 추천 : 로이타이 코코넛 밀크 (100g 당 165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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