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통조림.
베이크드 빈스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원래 쳐다도 안 봤던 통조림 중 하나였는데, 형부의 추천으로 먹어보기 시작했다.
베이크드 빈스 이름이 너무 길어서 베익빈이라고 하겠다. 베익빈이 빛을 발할 때는 역시 브런치이다.
햄과 소시지, 달걀, 치즈, 빵과 함께 먹으면 그렇게 잘 어울린다.
베익빈은 어떻게 만드는 건지 알아보고 제품도 추천하려 한다.
Baked beans
만드는 방법
삶은 콩을 토마토소스에 끓여내 만든다. 칠리파우더, 머스터드, 식초, 당밀 등으로 맛을 낸다.
추천 제품
베익빈 중 최고는 역시 하인즈이다. 저렴한 베익빈이 개당 천 원 정도 한다면 하인즈 제품은 삼천 원 정도이다. 물론 나는 2천원 정도에 구매해서 먹고있다. 하인즈 회사를 현재까지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베익빈의 교과서 같은 제품. 하인즈 베익빈 레시피는 극비라서 극소수의 관계자들만 알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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